최근 스타일팀 '라메르 뷰티'와 에세이 표지 촬영을 마쳤고, 지난 25일 담당 작가와 마지막 인터뷰를 마무리 지었다. 다음 주중 1차 원고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원본에 문제가 없다면 바로 탈고 작업에 돌입하고 그 문제도 없다면 조금 더 속력을 내서 표지 디자인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신성훈은 두 번째 에세이 출간 소감이 남다를 것이다. 그는 '천 개의 우산' 보다 더 흥미진진할 것 같다. 정말 가수로서 활동하면서 겪어왔던 수많은 최악의 상황 속에서 스스로 버티고 성장할 수 있는 노하우가 알차게 담겨 있을 것이다.
또한 가요계 현실에 대해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을 것이다. 연예계라는 것이 얼마나 냉정 한 지에 대해 신성훈은 경험자로서 그 경험담을 이번 에세이에 가장 솔직하게 자신의 소신을 과감하고 솔직하게 담아냈다.
내달에 출간하는 '화려한 실패' 는 반드시 '대박 날 책' 이라며 많은 작가들이 극찬하고 있을 만큼 벌써부터 조금씩 뜨거운 바람이 밀려오고 있다는 것이 사실이다. 그만큼 반응이 상당히 뜨겁다는 후문이다.
박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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