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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교 29일 개통목포 관광 랜드마크 역할도 기대
변광렬 기자  |  qusfu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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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6.27  14: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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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공법을 적용한 목포대교가 29일 개통을 앞두고 있다. 

서남권 도약의 상징물로 우뚝선 목포대교는 2006년 11월 착공을 시작으로 총사업비 3,346억원을 투입해서 5년 8개월만에 완공된 사업으로 목포 북항에서 고하도까지 총연장 4.129m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으로 건설됐다. 

목포대교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3웨이 케이블 공법'을 적용하여 해상교량 기술의 신기원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좌측과 우측 케이블 각 1쌍과 중앙에 설치되는 1쌍의 케이블 등 모두 3쌍의 케이블이 한 줄로 상판을 지탱하는 공법이다. 

   
 
목포대교의 주탑과 케이블은 목포의 시조(市鳥)인 학 두 마리가 목포 앞바다를 날아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하여 건설함으로써 운전자들이 교량을 건널 때 케이블의 모습이 마치 학이 날개짓 하는 듯한 시각효과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서남권 도약의 전략적인 교량으로 목포IC에서 고하도까지 직접 연결됨에 따라 서해안고속도로 목포에서 인천구간과 국도2호선 목포에서 부산으로 연결되는 전략적인 교량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목포시는 기대하고 있다. 

   
 
목포대교 개통으로 서해안고속도로 목포IC에서 신외항까지 운행시간이 40여분 단축되고, 하루 4만 대에 통행량으로 출퇴근 시간에 극심한 정체를 보였던 영산강 하굿둑 교차로 구간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대불산업단지, 삼호중공업, F1경주장, 무안국제공항 등과의 접근성 향상과 물류비 절감으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도 전망하고 있다. 

   
 
6월 29일 목포대교 물양장에서 개통식이 개최되며, 오후3시부터 5시까지 안전기원 및 시민 한마음 걷기대회 행사로 목포대교 주탑 중앙에서 북항방면 2.5km 구간의 행진을 끝내고,  오후6시 정식적인 개통을 맞이한다.

   
 

 

변광렬 기자  qusfu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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