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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과수원 냉해 방지 및 월동병해충 방제 잘해야
김현수 기자  |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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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3.16  11: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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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군수 전동평)은 3월 중순 봄철 과수원 관리에 특별히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봄철은 겨울에 움추려 있던 나무들이 생육을 시작하는 시기 이므로 새잎이 가뭄, 냉해 피해를 받기 쉬워 농가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과수는 봄철에 가뭄이 발생하기 쉬우며 좋은 과실을 위해서는 3월 중하순 신초가 발생하는 시기에 적정한 수분이 유지되도록 관리해야 한다.

가뭄에 대비하여 유목은 뿌리가 분포된 지면을 두껍게 복토하고 짚,풀, 비닐 등을 덮어 토양 수분을 유지시킨다.

개화기 전후 일기예보에 주의를 기울여 늦서리, 저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방상펜에 의한 송풍법, 물을 뿌려주는 살수법 등 농가별 실정에 맞는 냉해피해 방지대책을 미리 세워두어야 한다.

또한 월동병해충 친환경방제를 위하여 석회유황합제를 적절한 시기에 과원에 살포하여 병해충의 밀도를 낮추는 사전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농가에서 직접 제조한 석회유황합제는 5배로 희석해, 과수가 싹이 트기 직전인 3월 하순 ~ 4월 상순 사이에 나무를 직접 확인하여 '눈이 트기 직전'에 집중적으로 살포하면 월동해충(깍지벌레 등), 탄저병, 흑성병 방제에 효과가 크다”고 강조했다.

김현수 기자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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