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오피니언독자기고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더 큰 위험 불러
목포경찰서 상동파출소 경위 박태엽  |  webmaster@tonghab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1.21  13:50:0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Kakao Kakaostory
   
▲ 목포경찰서 경위 박태엽

휴대전화는 예전의 단순한 통화 기능을 넘어 SNS 및 인터넷 검색, 메신저 대화와 같은 인터넷 기반 서비스가 많아지면서 우리 일상생활에 깊숙이 자리매김해 왔다.

요즘 누구나 휴대전화가 없어 선 안될 필수품이라지만 적어도 운전 중에는 사용을 자제해야 하는데도,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운전자들의 모습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최근 한 운전자는 운행 중에 카톡 온 걸 확인하느라 앞차를 추돌하여 보험처리를 했던 적이 있는데, 그 잠시 부주의한 시간이 사고로 이어져 손해를 본 것이다.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은 도로교통법에 엄연히 금지된 위법행위로 적발될 경우 도로교통법 제49조(모든 운전자의 준수사항 등) 규정에 승합차 7만 원, 승용차 6만 원, 이륜차 4만 원의 범칙금과 벌점 15점이 부과된다.

하지만 일부 방송 보도에서 보듯 선진국과 비교할 때 처벌이 너무 느슨한 것도 사실이며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범칙금을 대폭 인상하는 등 강력한 제재도 필요해 보인다.

도로교통공단 자료에 의하면 70㎞로 운전하다 휴대전화에 1초라도 시선이 뺏기면 20M를 눈감고 운전하는 것과 같고, 한국표준 연구원에서는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시 운전 집중력을 떨어뜨려 음주운전 취소 수치로 운전을 하는 것과 비슷한 연구 결과도 있다.

이러한 위험성 때문에 경찰에서도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으로 인한 사고를 줄이기 위해 홍보와 더불어 계도 및 단속을 하고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 위반한 많은 운전자를 단속하기란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는 것도 사실이고 지금도 일부 운전자들은 비웃기라도 하듯 휴대전화 사용에 대한 위험성을 망각하고 지금도 한 손에 운전대 다른 한 손엔 휴대전화를 들고 지금도 도로 위를 달리고 있다.

휴대전화를 사용하며 운전하는 모든 운전자는 언제든지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이제부터라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습관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휴대전화를 잠시 내려놓고 운전에만 집중하길 당부드리고 싶다.

목포경찰서 상동파출소 경위 박태엽  webmaster@tonghabnews.com

<저작권자 © 통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포경찰서 상동파출소 경위 박태엽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무안군 가축분뇨 무단살포 심각
2
전남도 시행 대형 구조물 무너져 아찔한 상황 연출
3
서동용 의원, 강사법 시행 후 4년제 사립대 강사 늘어
4
전남경찰 범죄 예방 공익 캠페인
5
천정배, 광주 전세사기피해 사회초년생들...미래 '암울'
6
강기정 시장, 33번째 월요대화...“청년 유입 위한 근본적인 해결방안 필요”
7
추석 앞둔 전남경찰 스미싱 범죄 예방 홍보
8
윤영덕 의원, ‘후쿠시마 오염수의 진실’ 영상
9
천주교 광주대교구 교정사목회, 해남교도소에 141만 원 상당 물품 기부
10
부안해경, 부안 위도 인근 해역서 좌초 선박 발생…인명피해 없어
포토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남 목포시 영산로 375 계몽빌딩 2층  |   대표번호 061-245-1600  |  팩스 061-245-4201  |  등록/발행일 : 2012년 04월 18일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남 아 00174   |  발행·편집인 : 김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수
Copyright © 2011 통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ongha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