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행정환경위원회 정영덕 위원장(무안 2. 사진)이 6일 시사투데이가 주최ㆍ주관한 행사에서 “2015 대한민국 미래창조경영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상은 21세기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장을 위해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올바른 사회문화 및 국민정서 함양과 봉사정신 정립에 힘써 온 인물로서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대에 헌신하고 모범의정활동 전개와 지역현안 해결에 기여한 공이 큰 인물들을 찾아 조명하는 상이다.

정영덕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정례회에서 원자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대상지역과 사업을 개선토록 하는 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로 통과시켜 그동안의 문제점을 개선하였으며, 금년 1월에는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 군사공항의 전남이전 문제와 관련하여 도민들이 오해가 없도록 철회는 물론 재발방지 약속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김현진 기자  hj-kim19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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