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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의원 ‘사참위법’ 개정 국민 관심과 힘 호소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사회적참사진상규명특별법’ 개정에 협력 촉구 기자회견
김현수 기자  |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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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02  18: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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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민 의원이 2일 국회 소통관에서 ‘사회적참사진상규명특별법’ 개정에 협력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통합뉴스 김현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2일 국회 소통관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사회적참사진상규명특별법’ 개정안 공동발의 기자회견을 열고 진실과 책임자 처벌 등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국민의 관심과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기자회견에는 박주민 의원과 김원이, 강은미, 고영인, 김남국, 전해철, 최강욱, 최혜영, 등 공동발의 62명 국회의원 중 25명의 여야 의원들이 참석했다.

박주민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국민의 힘 지도부가 지난 7월부터 수차례 세월호 가족들에게 세월호 문제를 정쟁으로 끌어들이지 않을 것과 전향적으로 해결방안을 찾아갈 것을 약속했지만 법 개정에 대한 협력 요구 앞에 성실히 임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 정의당 강은미 의원과 여야 의원들이 2일 국회 소통관에서 ‘사회적참사진상규명특별법’ 개정에 협력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또,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각종 범죄와 관련 범죄에 대해 공소시효는 7년이어서 사참위가 조사를 끝내 범죄가 소명되어도 내년 4월이면 주요 범죄에 대한 공소시효가 만료되기 때문에 그 누구도 법적 책임을 지지 않게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주민 의원은 “304명의 희생자를 차가운 바다에 묻고, 일곱 번째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며 “방해와 비협조로 일관된 행태를 당장 중단하고,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사참위법 개정안을 정기국회 최우선 과제로서 반드시 통과시켜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적참사진상규명특별법' 공동발의에 참여한 의원은 박주민ㆍ강민정ㆍ강은미ㆍ고영인ㆍ김남국ㆍ김영배ㆍ김용민ㆍ김원이ㆍ김진애ㆍ김진표ㆍ김철민ㆍ김회재ㆍ류호정ㆍ맹성규ㆍ민형배ㆍ박광온ㆍ박영순ㆍ배진교ㆍ서동용ㆍ서영석ㆍ송영길ㆍ송재호ㆍ신정훈ㆍ신현영ㆍ양경숙ㆍ양이원영ㆍ양정숙ㆍ오기형ㆍ오영환ㆍ용혜인ㆍ우원식ㆍ유정주ㆍ윤미향ㆍ윤재갑ㆍ윤후덕ㆍ이규민ㆍ이소영ㆍ이수진ㆍ이용빈ㆍ이용선ㆍ이용우ㆍ이원욱ㆍ이은주ㆍ이재정ㆍ이정문ㆍ이탄희ㆍ이학영ㆍ이형석ㆍ장경태ㆍ장혜영ㆍ전용기ㆍ전해철ㆍ정일영ㆍ조오섭ㆍ진성준ㆍ천준호ㆍ최강욱ㆍ최혜영ㆍ한준호ㆍ허  영ㆍ홍기원ㆍ홍정민 의원 등 여야 총 62명이다.

김현수 기자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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