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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웅 전남교육감, “마지막까지 최선 다해달라”수능 하루 전 순천지구 시험장 방문 방역상황 점검
김현수 기자  |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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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02  18: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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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석웅 전남교육감 수능 하루 전 순천고 시험장 방역상황 점검

[통합뉴스 김현수 기자]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2021대학수학능력시험 하루 전인 12월 2일 전남 동부권 시험장을 방문,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날 오후 순천지구 병원시험장이 설치된 순천의료원을 찾아 코로나19 확진자가 시험을 치르게 될 시험실 방역상황을 살펴봤다. 이어, 일반시험장인 순천고등학교로 이동해 수능시험 준비 및 코로나 19 방역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장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수험생 안전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방역에 나선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방역과 시험장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12월 3일 치러지는 2021대학수학능력시험에 전남 도내에서는 1만 4,208명의 수험생이 응시한다.

전남교육청은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일반시험장(46개)과 별도시험장(7개), 병원시험장(3개) 등 세 가지 유형의 시험장을 준비했다.

시험일인 3일 오전 현장에서 건강상태를 체크한 뒤 증상이 없으면 일반시험장 46곳의 642개 ‘일반시험실’에서, 기침ㆍ발열 등의 증상이 발견된 수험생은 동선이 분리된 138개 ‘별도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른다.

또, 자가격리중인 수험생은 7개 시험지지구에 한 곳 씩 마련된 ‘별도시험장’에서 응시하며,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3개 거점병원(목포·순천·강진)에 설치된 ‘병원시험장’에서 시험을 본다.

전남교육청은 지난달 19일부터 2주 동안을 수능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해 코로나 19 감염 예방 및 확산 차단을 위한 비상대책을 추진 중이다.

도교육청은 시험실 내 거리두기 확보를 위해 시험실 당 수용인원을 기존 28명에서 4명 줄어든 24명으로 축소 조정했고, 모든 수험생 책상에 비말차단용 칸막이를 설치했다. 또, 고3학생들은 지난달 24일부터, 고3 외 전체 고등학교는 27일부터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으며 모든 시험장 학교에 대해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모든 수험생은 시험 당일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시험을 치러야 하며, 도시락을 지참해 시험실 내에서 점심 식사를 해야 한다.

김현수 기자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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