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에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

[통합뉴스 안광성 기자]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관장 강주호)은 11월 26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지사장 김훈)로부터 가스안전차단기 50대를 지원 받았다.

이번 지원은 최근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안전 취약 어르신 가스안전차단기 지원 사업에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제안하여 진행되었으며, 화재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가스안전차단기 미설치 50세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가스안전차단기 지원을 받은 강주호 관장은 “이번 가스안전차단기 지원을 통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으며,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으로 지원해주신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전남서부지사 김훈 지사장님과 임직원들에게 감사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 김훈 지사장은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이번 사업에 함께 하게 되어 오히려 감사하며,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 안전한 생활을 확보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안전 지원 사업을 함께 하기를 바란다”라고 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안전 지원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안광성 기자  mp45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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