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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코로나 19 전남대병원 발 16일부터 10명 확진사회적 거리두기 1.5 격상...마스크 착용과 모임 행사 등 자제 당부
안광성 기자  |  mp45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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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18  19: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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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의 코로나 19 연이은 확진자 발생에 따른 김종식 시장이 18일 브리핑을 갖고 있다

[통합뉴스 안광성 기자] 목포시가 지난 16일 전남대학교 병원에서 퇴원한 50대 여성의 확진 판정에 이어 코로나 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비상 대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을 선포했다.

목포시는 18일까지 코로나 19 확진자가 10명 증가했다고 밝히고 지역감염 차단을 위해 행사 제한과 모임 자제를 당부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18일 오후 코로나 19 확진자 관련 긴급 브리핑을 통해 “지난 16일 전남대학교 병원 발 확진자가 나온 이후 지금까지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도 발생해 n차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전남대병원발(發) 코로나가 우리 지역을 위협하고 있다”며 “시는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중대본, 전남도와 협의해 19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하겠다”고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따른 거리두기 1.5단계에서는 50평방미터 이상의 식당ㆍ카페에서는 출입자 명부 관리 등 핵심 방역수칙이 의무화, PC방, 결혼식장, 학원 등 일반관리시설에서는 이용인원이 4평방미터 당 1명으로 제한, 모임이나 행사는 100명 미만으로 제한, 종교시설의 경우 정규예배 등 좌석수를 30퍼센트 이내로 제한하고 모임이나 식사는 금지된다.

목포시는 최근 발생한 10명의 확진자 관련 접촉자 1,396건을 검사해 현재 조사 중인 80건을 제외한 전원은 음성으로 판정되었다고 밝히고 시민들에게 모임과 행사 등 사적인 만남 자제를 당부했다.

안광성 기자  mp45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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