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오피니언독자기고
3 고를 기억해요
목포경찰서 수사지원팀 경사 강지연  |  webmaster@tonghab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10.15  16:31:4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Kakao Kakaostory
   
▲ 목포경찰서 경사 강지연

“목포지검 OOO수사관입니다. 신고가 접수되어 연락드렸습니다. OOO씨 금융정보가 유출되어 계좌가 도용되어 이대로 두면 모든 예금이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검찰에서 보관하고 수사 종결되면 돌려드리겠습니다.”

이것은 보이스피싱 수법 중 현재까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기관사칭형 수법이다.

보이스피싱 수법이 날로 진화하고 있지만, 고전적 수법의 보이스피싱에도 여전히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전남지역 전화금융사기 발생 현황을 분석해보면, 발생 비율은 대출사기형이 83%로 가장 많으나, 건당 평균 피해금액은 기관사칭형이 2,816여만 원으로 가장 많다.

기관사칭형 사기 유형으로는 수사기관·공공기관 사칭, 은행 등 금융기관 사칭, 우체국 택배 사칭하는 유형이 주를 이루고 있다.

또한 피해자별로는 남성에 비해 여성이, 노령층보다 20대가 훨씬 많은 것으로 확인된다.

경찰 등 정부기관에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계좌이체 또는 현금인출 요구, 금융정보를 요구하는 경우는 없다. 만약 이러한 전화를 받은 경우 112 또는 1332(금융감독원)로 전화해 즉시 확인하고, 이미 돈을 송금했다면 지급정지 신청을 해야 하겠다.

누구도 예외일 수 없는 보이스피싱, “나는 당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선입견을 버리고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으면 “의심하고-전화끊고-확인하고” 3고원칙을 꼭 기억하자.

 

목포경찰서 수사지원팀 경사 강지연  webmaster@tonghabnews.com

<저작권자 © 통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포경찰서 수사지원팀 경사 강지연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강은미 의원, 광주시립극단 배우들 ‘노동자 맞다’
2
감사원 비공개 연구용역 3년간 8.6억 원
3
현대자동차, ‘더 뉴 코나’ 출시
4
서삼석 의원, 700억 퍼 붓고도 목재자급률 제자리
5
기아자동차, ‘2021 K5’ 출시
6
현대자동차, ‘2021 베뉴’ 출시
7
김영록 지사, ‘요양병원ㆍ요양원’ 특별대책 긴급지시
8
서삼석 의원, "농협손보 돈 떼먹고 안주는 농식품부"
9
김승남 의원, "중국 버섯종균 중국산으로 표기해야"
10
서남해안 섬 벨트, 세계를 향한 힘찬 항해 시작
포토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남 목포시 영산로 375 계몽빌딩 2층  |   대표번호 061-245-1600  |  팩스 061-245-4201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남 아 00174   |  발행·편집인 : 김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수
Copyright © 2011 통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ongha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