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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목화체험장 조성 사업 계약부터 문제상징조형물 1억7천여만 원, 곰 3마리의 가격은 5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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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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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23  18: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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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뉴스 김현수 기자] 목포시가 해양수산부 국유지를 임대해 건축물과 시설물을 설치해 문제가 되고 있다. 27억여 원의 해당 사업을 협상에 의한 계약을 체결한 것 또한 문제라는 지적이다.

목포시가 고하도 해양수산부 부지를 임대해 목화체험장을 조성하면서 국유지에 건축물을 설치하는 등 논란을 사고 있다.

국유지관리법에서는 임대자가 영구적인 시설물 설치를 금지하고 있지만, 목포시는 27억여 원을 투입해 건축물과 조형물을 축조했다.

이 과정에서 해당 사업을 입찰방식이 아닌 협상 방식의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대상에 참여한 업체는 2곳, 사실상 수의계약과 다를 것이 없다는 지적이다.

여기에 공사비 부풀리기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상징조형물이 1억7천여만 원, FRP로 제작된 곰 3마리의 가격은 5천만 원을 호가한다.

김현수 기자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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