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원디앤씨(주), 여수 쌍봉동에 라면 전달

[통합뉴스 김현수 기자] 신기주공지역주택조합과 장미주공아파트 재건축 업무대행사인 서원디앤씨(주)(대표 정 헌)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460만 원 상당의 라면 200상자를 기탁했다.　

서원디앤씨(주)(대표 정 헌)는 지난 17일 김민곤 신기주공지역주택조합장, 정승미 장미주공지역주택조합장과 신기동주민센터와 쌍봉동주민센터를 찾아 각각 라면 100상자씩 전달했다.

▲ 서원디앤씨(주), 여수 시전동에 라면 전달

서원디앤씨(주) 정 헌 대표는 “이번 신기주공지역조합 업무대행사를 맡게 되면서 주민들과 상생하며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여수시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안전하고 편안한 보금자리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오 시전동장과 이돈주 쌍봉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서원디앤씨 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라면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원디앤씨(주)는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시전동주민센터 외에 쌍봉동, 광림동, 한려동주민센터 포함하여 총 300상자의 라면을 후원해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있다.

김현수 기자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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