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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일본대회 7일 결선알론소ㆍ페텔 등 막바지 챔피언 향한 순위다툼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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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0.04  19: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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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1년 일본 경기 모습
2012 F1대회 15차전인 일본대회가 5일부터 7일까지 일본 스즈카 경주장에서 개최된다.

일본대회는 싱가포르에 이어 두 번째 ‘아시아 대회전’으로 10일 앞으로 다가온 한국대회(코리아 그랑프리)의 전초전 성격을 띠고 있다.

경주가 열릴 스즈카는 F1에서 유일한 8자 형태로 스파ㆍ몬짜에 이어 평균 속도가 높아 빠른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

싱가포르대회를 마치고 2주간의 정비 기간을 가진 각 팀은 경주차 성능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다 일본대회와 다음 대회인 한국대회가 올해 대회 막바지여서 순위 다툼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현재까지 종합 1위는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로 종합점수 194점을 획득했다. 그 뒤로 세바스찬 페텔(165점)과 키미 라이코넨(149점), 루이스 해밀튼(142점), 마크 웨버(132점)가 월드챔피언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본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는 알론소와 페텔이다. 알론소는 2006년과 2008년 일본대회에서 우승을 경험했으며 최근 두 차례 대회에서 모두 3위 입성에 성공했다.

페텔은 2009년과 2010년 2년 연속 일본대회 정상에 올랐다. 이번 일본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 알론소의 독주를 저지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공격적인 경주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스즈카 경주장은 화려한 고속 구간이 많고 오르막과 내리막이 두드러져 F1 대회 중 가장 박진감 넘치는 경주로 진행된다. 또한 3곳의 확실한 추월 구간이 있어 경주 종료까지 긴장의 끈을 놓기 어렵다.

F1 일본대회는 목포MBC와 SBS-ESPN에서 7일 결선을 생중계한다. F1 한국대회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영암 F1경주장에서 열린다.
 

편집국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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