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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 F1 경기위원장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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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0.04  19: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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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대회조직위원회는 2012년 F1 한국대회(코리아그랑프리) 경기를 총괄 지휘할 경기위원장(Clerk Of the Course)에 F1대회조직위원회 대회운영팀장인 최용석(38)씨가 한국인 최초로 선임됐다.

최 팀장의 경기위원장 선임은 F1대회조직위원회 추천에 따라 F1대회 주관기관인 국제자동차연맹(FIA)과 국내 공인기관인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의 승인을 통해 최종 확정된 것이다.

   
▲ F1경기위원장 최용석씨
F1대회 경기위원장은 F1대회에 투입되는 800여명의 진행요원(오피셜)들을 지휘하는 최고 책임자다. 시속 300km가 넘는 고속경주에서 경기의 시작과 종료, 만일에 벌어질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한 완벽한 준비로 6억명의 시청자가 지켜보는 F1 경주를 매끄럽게 진행하는 중책인 셈이다.

지난 2010년과 2011년 두 차례 대회 때는 FIA가 선임한 팀 쉥켄(71ㆍ호주ㆍ전 F1 선수)이 경기위원장을 담당했고 최용석씨는 경기부위원장 역할을 수행했었다. 한국인이 F1 국제대회의 경기위원장 자리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 팀장은 연세대(석사)와 경기대(박사 수료)에서 스포츠 마케팅을 공부했고 아주자동차대, 경기대에서 겸임교수 등으로 재직해 후학을 양성했으며 모터스포츠 관련 10여 편의 논문 발표 및 기고 등을 통해 학계와 언론에 모터스포츠를 지속적으로 알려 왔다. 또한 지난 1993년부터 현재까지 자동차경주 심판원으로 활동(현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경기위원장)하고 호주ㆍ싱가폴ㆍ말레이시아ㆍ일본ㆍ중국 등 해외 F1대회 등에 직접 참여하면서 국제적인 시야를 키워왔다.

최 팀장은 “모터스포츠의 최고봉인 F1 무대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스포팅 부문의 최고 책임자인 경기위원장이 된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 자리는 절대 개인적인 자리가 아닌 만큼 F1 한국대회의 성공과 함께 국내 모터스포츠가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F1코리아그랑프리의 진행요원은 트랙사이드 의료(450명) 및 소방(180명), 구난․피트․기술(150명), 사무(50명) 총 830명 이상의 인원이 참여한다. 300km가 넘는 빠른 속도로 인해 자칫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관제실(Race Control) 지시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야 하고 진행요원에는 대학생 및 일반 직장인부터 의사ㆍ교수ㆍ공무원ㆍ엔지니어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원들이 포함돼 있으며 완벽한 대회 개최를 위해 수개월 전부터 체계적 교육을 받아왔다.

한편 F1대회 경기위원장은 F1이 열리는 각 국가의 오거나이저(F1대회 조직위원회)와 모터스포츠 관장기구(KARA)가 선임하며 FIA의 스포츠 부문 사무국장(The Secretary General of FIA Sport)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편집국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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