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화재

[통합뉴스 고현미 기자]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 도양119안전센터는 18일 관내 구내매점 주방 냉장고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로 출동 하였다.

이날 화재 원인은 냉장고 전원 공급용 멀티탭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한 스파크가 발생하여 전선피복에 착화 냉장고로 연소확대된 화재로 추정된다.

소방인원 25명, 경찰 2명, 한전2명이 동원 되었으며, 장비 13대가 동원되었다.

냉장고 화재는 건물에 설치된 스프링클러설비가 작동하여 자체 진화가 완료 되었으며, 인명ㆍ재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도양119안전센터장은 “건물에 설치된 스프링클러설비가 작동하여 큰 피해 없이 화재를 막을 수 있었다며, 관계인의 소방시설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관계인이 소방시설 유지ㆍ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하겠다”고 전했다

고현미 기자  ghmghm0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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