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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사단법인 전남 수목원ㆍ정원협회’ 창립13개 사립수목원ㆍ민간정원…수목원ㆍ정원 문화 확산 기대
김현수 기자  |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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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18  1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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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뉴스 김현수 기자] 전라남도가 수목원과 정원의 중심지로 거듭난다.

전라남도는 18일 전국 최초로 수목원ㆍ정원 문화 확산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내 13개 사립수목원을 비롯해 민간정원이 참여한 ‘사단법인 전남 수목원․정원협회’의 창립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참여한 사립수목원은 3개소로 장흥 정남진수목원와 나주 은행나무수목원, 해남 포레스트수목원 등이다.

민간정원은 10개소로 고흥 힐링파크쑥섬쑥섬을 비롯해 담양 죽화경, 보성 초암정원, 구례 쌍산재, 보성 갈멜정원, 고흥 장수호힐리정원, 장흥 하늘빛수목정원, 화순 허브뜨락, 고흥 하담정, 화순 무등산바우정원 등이 함께했다.

이날 전남 제5호 민간정원인 쌍산재에서 열린 창립총회에는 사립수목원과 민간정원 대표 13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해 법인 설립에 따른 정관과 사업계획 등을 심의 의결했으며, 초대 협회를 이끌어 갈 임원진을 선출했다.

곽형수 고흥 민간정원 하담정 대표가 초대 회장으로 추대됐으며, 사립수목원 분야 부회장에는 김건영 해남 포레스트 수목원 대표가, 민간정원 분야 부회장에는 이오재 보성 민간정원 갈멜정원 대표가 선임됐다.

송상락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지금의 아름다운 수목원과 정원은 피땀 흘려 청춘을 바친 대표들의 헌신으로 만들어진 것이다”며 “전남의 새 비전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의 본격 추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으로 전남 수목원ㆍ정원협회는 사립수목원ㆍ민간정원 간 상호 정보교류와 기술협력을 비롯해 남도정원가도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도내 정원문화․산업 확산 기지 역할 등을 수행하게 된다.

김현수 기자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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