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청소년수련원 전경

[통합뉴스 안광성 기자] 목포시 청소년수련원(운영법인:목포YMCA)은 2020년 청소년의 달 기념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에 대한 시상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청소년 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으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 5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개최되지 않았으며,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와 전라남도 청소년수련 시설협회를 통해 전달되었다.

이번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은 목포시청소년수련원은 꿈ㆍ도전ㆍ공동체 의식을 지닌 행복한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과 환경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주요 프로그램은 ‘초ㆍ중ㆍ고 수련활동, 청소년 안전교육, 청소년동아리 활동,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초등 4학년~6학년 대상)’ 등을 운영하고 있다.

주인철 목포시청소년수련원장은 “이번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수상은 청소년이 꿈을 꾸고 바르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목포시와 목포YMCA의 결실이며, 코로나 19로 어렵지만, 지역사회 청소년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준비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청소년이 행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광성 기자  mp45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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