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문화
저녁노을미술관, 신안군 공립미술관 1호로 탄생수화 김환기, 우암 박용규, 마이클케냐 등 작품 전시
박병배 기자  |  PBB3621@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5.13  18:18:1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Kakao Kakaostory
   
 

[통합뉴스 박병배 기자] 신안군은 저녁노을미술관이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1종 미술관으로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송공산 기슭에 위치한 저녁노을미술관은 지상 2층 연면적 1,500㎡ 규모로 군비 27억원이 소요되었다. 5천만 평 바다를 내려다보고 있어 전망이 뛰어나고 저녁에는 일몰이 환상적이다.

2014년 3월에 개관하였으나 관람 인원이 적고 전문 학예인력의 확보가 여의치 않아 그동안 등록을 미루었다.

소장작품은 수화 김환기, 우암 박용규, 사진작가 마이클 케냐, 지역 미술인의 작품 등 800여 점이 확보되어 있다.

최근 천사대교 개통으로 신안을 찾는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고, 분재공원 내에 위치한 저녁노을미술관도 입소문을 타고 관람객이 6만 명을 훌쩍 넘어 전문적인 운영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정학예사와 준학예사를 포함해 5명의 운영 인력이 투입되고 하반기 예정된 국제수묵비엔날레를 시작으로 각종 전시회도 준비하고 있다.

신안군은 섬의 특성을 살려 섬마다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짓는 「1도 1뮤지엄」 아트프로젝트에 1,40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4개의 미술관 및 박물관을 설립할 계획이다. 현재 저녁노을미술관을 비롯하여 8개소가 완공되었고, 16개소가 추진 중이거나 계획 중에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5천만 평의 다도해를 품은 송공산 자락에 위치해 있어 세계적인 미술관과 견주더라도 손색이 없다”며 “전문 인력이 확보된 만큼 관람객의 눈높이와 취향을 고려해 지역을 대표하는 특화 미술관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국 각 지역의 예술인들이 서로 앞다투어 전시회를 개최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어,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전국 제일의 미술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겨울 애기동백 축제와 병행해서 개최된 특별 기획전「동백, 노을빛을 품다」에는 1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박병배 기자  PBB3621@hanmail.net

<저작권자 © 통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병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무안군의회 집행부 거수기 역할 '예산 낭비 펑펑’
2
신안군, 추석대비 저소득 취약계층 마스크 무료 보급
3
태안화력발전소 또 사망사건 발생...관련법 제정 촉구
4
함평군 민원실, 민원 처리법 자의적 해석 '문제'
5
광주 코로나 19 시민보호ㆍ엄정처벌위, 410번 확진자 고발
6
쎄미시스코, 17일 2인승 전기차 EV Z 출시
7
신안군, 현명한 배수 대책 태풍 ‘하이선’ 막아냈다
8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우수논문상 수상
9
목포대학교, 일학습병행 전담자 우수사례 ‘최우수상’
10
전남도, 밤 사이 ‘코로나 19’ 감염 2명 추가 총165명
포토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남 목포시 영산로 375 계몽빌딩 2층  |   대표번호 061-245-1600  |  팩스 061-245-4201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남 아 00174   |  발행·편집인 : 김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수
Copyright © 2011 통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ongha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