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당 윤소하 후보가 26일 목포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통합뉴스 김현수 기자]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26일 오전 9시 목포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21대 국회의원 본선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날 윤소하 후보는 “코로나19로 여러 가지 고통과 심려에 대해 위로를 드린다”면서 “목포를 알고 살아온 검증된 윤소하가 어떻게 역할을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지지를 피력했다.

그동안 정의당 원내대표를 맡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보여준 윤소하 후보는 목포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은 자리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어려움에 공감을 표현하고, 아울러 깜깜이 선거를 우려한 언론사들의 적극적인 토론회 개최를 요청하기도 했다.

김현수 기자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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