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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코로나19 예방 ‘음식점 자율점검’
박병배 기자  |  PBB36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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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3  17: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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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뉴스 박병배 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음식점 영업주의 자율점검을 3월 21일부터 코로나19 안정시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안군은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대내외에 널리 알려지며 주말이면 상춘객의 방문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관내 493개소의 음식점에 대하여 안심환경 조성, 안심음식 제공, 개인위생 관리 3개 항목에 대해 자율점검을 실시한다.

영업장(주방, 식탁, 화장실, 바닥) 자율점검표 내용은 매일 소독 실시, 종사자 마스크 착용, 출입문 손잡이 상시 소독 상태, 영업주(직원)에 대한 발열·기침증상 확인 등 14개 세부점검 사항이 기재되었다.

군은 지난 주말 자체 제작한 자율점검표를 관내 음식점 145개소를 방문하여 직접 배부하고 영업주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자율실천 참여도 적극 권장하였다.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관내 영업주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이용객의 방문이 감소된 음식점에 대한 위생관리를 최우선으로 하여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음식점 자율점검”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불안 심리와 위축된 경기로 외식업소의 어려움이 가중 되고 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안정되어 지역 경기가 예전처럼 활기찬 모습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세정제와 살균소독제, 종사자 마스크 추가 지원을 위해 수요조사를 마쳤으며 방역물품이 확보되는 대로 음식점에 보급할 계획이다.

박병배 기자  PBB36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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