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사회환경날씨
새해부터 미세먼지 경보제 실시전남보건환경연구원, 주의보ㆍ경보 발령하고 행동요령 홍보
명승훈 기자  |  thn1000@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12.29  09:21:5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Kakao Kakaostory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2015년 1월부터 ‘미세먼지 경보제’를 전국에서 동시에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미세먼지 경보제는 실시간 미세먼지 농도가 건강 위해 수준으로 상승할 때 해당 지역 지자체 장이 ‘주의보’ 또는 ‘경보’를 발령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오염 농도 및 오염 수준별 행동 요령과 조치사항들을 신속하게 알려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재산상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미세먼지 경보 발령 기준은 미세먼지(PM-10)의 경우 시간 평균 농도가 200㎍/㎥ 이상이 2시간 지속할 경우 또는 24시간 이동 평균 농도가 120㎍/㎥를 초과할 경우 주의보를 발령한다.

또 미세먼지(PM-2.5) 시간 평균 농도가 120㎍/㎥ 이상이 2시간 지속할 경우 또는 24시간 이동평균 농도가 65㎍/㎥를 초과할 경우도 발령한다.

전라남도는 미세먼지 경보 발령을 위해 동부권(여수ㆍ순천ㆍ광양)과 서부권(목포ㆍ영암 등 19개 시군)으로 나눠 미세먼지 경보제를 발령하는데 PM-10 측정소는 16개소, PM-2.5 측정소는 9개소를 운영한다.

특히 미세먼지 경보 발령은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해당 시군과 언론ㆍ교육기관 등 관련 기관에 팩스, 문자메시지(SMS)를 이용해 상황을 전파하고, 해당 시군에서는 전광판 등을 통해 주민에게 발령 상황과 행동 요령을 알린다.

누구나 미세먼지 농도가 짙은 날에는 환경부 전국 실시간 대기오염도 공개 사이트인 에어코리아 누리집을 통해 실시간 농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양수인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시 어린이ㆍ노인ㆍ폐 질환 및 심장질환 등 건강 민감군은 실외활동을 제한하고, 일반인은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을 줄여야 한다”며 “부득이하게 외출할 때는 보호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미세먼지(PM-10)는 대기 중에 부유하는 분진 중 지름이 10㎛(10㎛는 0.001cm) 이하인 먼지(PM-10)로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늘고 작은 입자로 알레르기성 결막염ㆍ비염, 기관지염, 천식 등을 일으킨다.

미세먼지(PM-2.5)는 대기 중에 부유하는 분진 중 지름이 2.5㎛보다 작은 먼지로 머리카락 직경의 1/20~1/30 크기보다 작은 입자로, 폐 속 깊이 침투해 폐포에 흡착, 폐포를 손상시킨다.

명승훈 기자  thn1000@naver.com

<저작권자 © 통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명승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쌍용자동차, '토레스 출고 확대' 총력 생산
2
[인사] 광주광역시 8월 1일자
3
쌍용자동차, 서울회생법원에 회생계획안 제출
4
현대차, 2022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5
김회재 의원, 지난해 20대 이하 증여 12조 원
6
순천시, 어울림센터 건립 기공식 가져
7
식약처, 임상시험 검체 분석 역량 강화 기반 마련
8
광주광역시, ‘광주시민의 숲 물놀이장’ 특별 개장
9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 광주민생경제대책본부 제2차 회의 주재
10
영암민속씨름단, 한라장사 2관왕 달성
포토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남 목포시 영산로 375 계몽빌딩 2층  |   대표번호 061-245-1600  |  팩스 061-245-4201  |  등록/발행일 : 2012년 04월 18일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남 아 00174   |  발행·편집인 : 김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수
Copyright © 2011 통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ongha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