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군 청계면은 치역 축협의 방역차량 지원으로 교육시설 등 지역의 코로나19 차단 방역에 총력하고 있다

[통합뉴스 신동진 기자] 지역 자치단체가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역 차량을 보유한 지역의 단위 축협도 방역차량을 지원하면서 코로나19로부터 지역 사수에 함을 싣고 있다.

무안군은 코로나19 지역 차단을 위한 총력을 가하고 있다. 지역의 목포무안신안축협이 방역차량 지원까지 나서면서 방역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대학교 등 교육시설이 많은 무안군 청계면사무소는 목포무안신안축협의 차량을 2대 지원받아 해당 교육시설과 사회복지시설, 산업시설, 상가 등 지역의 전 시설 방역에 나섰다.

▲ 무안군 청계면은 치역 축협의 방역차량 지원으로 교육시설 등 지역의 코로나19 차단 방역에 총력하고 있다

이날 청계면사무소는 축협 방역 차량을 2대와 8명을 2조로 오후 1시부터 5시간 동안 지역의 전체 교육기관을 우선 소독을 시작으로 전체 시설의 소독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서명호 청계면장은 “교육시설이 많은 청계면의 경우 코로나19 차단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지역 축협의 협조로 전체시설을 방역하는 계획을 추진해 코로나19 지역 차단에 끝까지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진 기자  saszx647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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