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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집단설사 환자 발생 주의단체급식 통한 집단설사환자 발생 증가
김현수 기자  |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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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9.10  13: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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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학한 학교에서 단체급식으로 인한 집단설사환자 발생 보고 건이 증가하고 있어, 복지부가 평소 개인위생 및 음식물 관리를 철저히 하고 의심환자 발생 시 즉시 보고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개학 이후 각급 학교내에서의 집단 설사환자는 지난 달(8.22~8.28) 경기 지역의 5개 학교에서 약 230여명이 발생하였으며, 지난 9월 6일 인천시 소재 4개 학교에서 약 300여명이 집단 설사와 복통 등으로 각 관할 보건소로 신고 되어 조사 중에 있고 환자 수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질병관리본부는 동 사례들이 발병일시와 지역이 집중된 점으로 미루어 공동 납품업체 음식에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역학조사를 실시 중에 있다.

   
▲ 올해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유행 역학조사 표
이처럼 단체 급식으로 이뤄진 집단 설사와 복통은 단체급식으로 인한 가능성이 큰 것으로 확인되면서 해당 지역 보건소 역학조사반이 1차 조사와 중앙역학조사반이 출동, 인천시 관내 타 학교 추가 환자발생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는 형편이다. 

해당지역의 검사를 맡은 인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집단 발병에 대해 검사결과를 다음 주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집단급식을 통한 설사환자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은 항상 깨끗이 씻고, 안전한 물을 음용하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고, 

특히 집단급식책임자 및 조리종사자의 위생교육을 강화시켜 음식물 취급에 주의를 기울일 것도 강조하고 있다. 

또한, 보건관계기관에서는 집단설사환자 발생 시 초기 대응 조치 및 환자 접촉자 관리에 철저를 기하며, 집단설사환자 발생 시 즉시 관할 보건소로 신고할 것을 거듭 강조하였으며, 학교에서는 환자 발생의 유무를 은폐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한편 올해 35주차 기준 누적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 건수는 171건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1.2% 증가하였으며, 주요 원인병원체는 노로바이러스(34.1%), 병원성대장균(14.8%)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현수 기자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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