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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내일채움공제 시행전남동부지부, 중소기업 청년구직난 해소
김현수 기자  |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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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0  11: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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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뉴스 김현수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남동부지부에서는 전남동부지역 관내 중소기업을 위해 2020년 내일채움공제 사업을 시행한다.

내일채움공제는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구직난을 겪는 청년들의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와 장기재직 유도를 위해 지난 2014년 8월에 시작되었다. 중소기업과 근로자가 5년간 매월 공동으로 부금을 납입하고 2000만원이상의 목돈을 만들어서 근로자에게 성과보상금 형태로 지급하는 제도이다.

2018년에 새로 시작된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과 청년근로자가 5년간 매월 공동 부금을 납입하면 정부가 보조금 108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여 3000만원이상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내일채움공제의 경우 나이 제한이 없이 이미 근무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 근로자이기만 하면 가입가능하며,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중소/중견기업에 6개월 이상 근무 중인 만 15세이상 34세 이하(군복무자는 복무기간 추가) 근로자가 가입가능하다.

가입중소기업의 혜택으로는 중소기업 납입분에 대해 전액 경비처리가 가능하며, 당기발생액의 25% 또는 전기 대비 증가발생액의 50%에 대하여 세액공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지원 사업 평가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가입근로자에 대해서는 대상 공제사업 전용 복지몰 등 복지혜택 뿐만 아니라, 만기공제금 수령 시 근로소득세 50%감면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내일채움공제는 우수 인재의 장기재직과 근로자 자산형성에 효과가 커서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그간 전남동부권에서는 520개사 1500명이 내일채움공제 가입했고, 구인난이 심한 중소기업이나 중소형 병원 중심으로 많이 가입하고 있다.

중진공 박홍주 전남동부지부장은 “내일채움공제는 근로자의 복지개선과 인재유출 방지를 통해 기업과 근로자간의 지속적인 상생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제도”라며, “전남동부지역 내 우수한 인력이 장기 재직하여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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