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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심경, 구구절절
장신국 기자  |  jjingoo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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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6  18: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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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웨이보

[통합뉴스=장신국 기자] 대중들의 배우 탕웨이 심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왜냐하면 탕웨이가 자신을 향한 연기력 논란 지적에 대해 심경을 밝혔기 때문.

중국 양쯔완바오는 15일, 중국 후난TV에서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대명풍화'의 주인공 탕웨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탕웨이는 "완성되지 않은 상태의 대본을 받았는데, 손약미(주인공)의 캐릭터가 멋졌고, 내가 했던 연기와도 달랐다. 한 사람이 어릴 때부터 클 때까지를 완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드라마이고, 더욱이 사극이라서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대명풍화'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촬영 중 잊지 못할 에피소드를 묻자 탕웨이는 "병이 났었던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39.9도까지 열이 나서 누워서 다음날 씬을 준비하면서 의사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의사가 당장 병원에 입원하라고 해서 바로 병원에 가서 입원을 했다. 알고 보니 폐렴이었고 상태가 심각했었다"고 위급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더불어 탕웨이는 드라마가 공개가 된 후 외모와 연기력에 대한 혹평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탕웨이는 "그동안 다른 사람의 평가를 보기를 원했다. 그렇게 객관적으로 내 문제를 지적해주는 댓글은 자발적으로 하나하나 살펴볼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탕웨이는 "사실 모든 작품이 그랬다. 아마 나 자체와도 관련이 있을 거다. 나는 이런 배우다"며 "사실 진정으로 좋은 배우가 되려면 아직 가야 할 길이 멀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매 작품마다 조금씩 성장해가는 것도 기쁘다"고 덧붙였다.

한편, 탕웨이 주연 드라마 '대명풍화'는 소설 '육조기사'를 원작으로 한 사극으로 명 선덕제의 황후가 되는 효공장황후 손씨 손약미의 일대기를 그린다. 탕웨이의 12년 만 드라마 컴백작으로 지난달 17일 첫 방영됐다.

장신국 기자  jjingoo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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