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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更子年) 해돋이 시간과 장소 어디가 좋을까?
김영근 기자  |  theworld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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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31  19: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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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일암 2017년 일출 모습

[통합뉴스 김영근 기자] 새해 경자년(更子年)을 맞아 2020년 1일 해돋이를 감상하려는 국민들의 관심이 높다.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른 일출시간과 해돋이 명소가 관심의 대상이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내년 1일 주요 지역 일출시간은 △서울 오전 7시47분 △인천 오전 7시48분 △강원 강릉 오전 7시40분 △충북 서산 오전 7시 47분 △경북 포항 오전 7시33분 △전북 군산 오전 7시43분 △울산 오전 7시32분 △전남 목포 오전 7시42분 △제주 오전 7시38분 △전남 해남 오전 7시40분 등이다.

기상청은 새해 첫날 강원영동과 경상도는 맑아 해돋이를 볼 수 있겠으나, 전라도와 제주도는 낮은 구름들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은 오전 중에 흐리고 산발적으로 눈이 내려 해돋이를 보기 어려울 것으로 예보했다.

해돋이를 감상하기 위해서는 준비도 필요하다. 대전과 세종시 등 충남 9개 시ㆍ군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세밑 한파가 이어지고 있어 해돋이를 즐기기 위해서는 방한 대비를 철저히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전남지역의 해돋이 명소로 손꼽히고 있는 영광 백수해안도로, 완도 보길도, 진도 세방낙조전망대, 여수 항일암, 등이 관심을 받고 있으며, 해남군은 ‘땅끝 해넘이해맞이축제’를 여수시는 ‘항일암일출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새해 첫날 아침 일부지역의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지는 강추위가 예상되는 만큼 방한 장비를 갖추는 등 체온 유지에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영근 기자  theworld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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