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사회
학교 급식용 쇠고기 100% 한우 확인전남축산위생사업소, 유전자 검사 통해 과학적 입증
명승훈 기자  |  thn1000@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12.09  14:59:1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Kakao Kakaostory

전라남도축산위생사업소는 지난 5월부터 실시된 학교급식용 쇠고기 146건에 대한 한우 유전자 검사 결과 모두 ‘한우’로 판명됐다고 9일 밝혔다.

한우 유전자 검사는 전라남도 내 초ㆍ중ㆍ고 및 특수학교 등 1천382개교의 26만여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쇠고기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검사용 시료는 22개 시군 교육지원청에서 무작위로 선정한 113개교(113건)와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4개 이상 학교에 쇠고기를 납품하는 식육 판매업소 11개 업소(33건)에서 채취했다.

한우 판별 유전자검사는 사람의 친자 확인이나 범인 식별 등의 개체 구별에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분석법이다. 소의 품종, 개체 간 차이를 나타내는 45종의 유전자(DNA) 표지 인지값을 분석해 한우와 비한우, 비한우 중 젖소와 수입우를 구별하고, 암수의 성별 구분까지 가능한 정밀분석법을 통해 검사를 실시했다.

전라남도축산위생사업소는 한우 둔갑 판매 방지와 부정ㆍ불량 축산물 납품 및 유통 방지를 위해 쇠고기 유전자검사를 해마다 실시한다. 검사 대상은 학교에 납품되는 쇠고기와 축산물 납품업체에서 보관ㆍ판매ㆍ유통되는 쇠고기이며 지난해부터 972건을 검사해 부적합(비한우) 2건을 적발했다. 부적합 판정 시 1차 영업정지 7일, 2차 15일, 3차 30일의 조치를 취한다.

이태욱 전라남도축산위생사업소장은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쇠고기의 한우 유전자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수입 소고기나 젖소고기의 한우 둔갑판매와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을 방지해 전남산 축산물에 대한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명승훈 기자  thn1000@naver.com

<저작권자 © 통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명승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무안농협 금품선거 “후보 사퇴하면 2천만 원”
2
박노원 예비후보 “이개호 의원 단수공천은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비민주적 행위”
3
현대자동차그룹, 미국 IIHS 충돌평가 최고 안전한 차 최다 선정
4
박노원 예비후보 "이개호 의원 단수공천을 기필코 막아낼 것"
5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200만 원 가격 인하 단행
6
완도해경, 연안해역 종합안전망 ‘구축’ 추진
7
캐논코리아, 세계 최초 ‘RF 렌즈 월드’ 오픈
8
김영록 도지사, “목포해양대, 전남 미래 동반자로 나아가길”
9
광주광역시, 지적재조사 기준점 정밀검사 실시
10
무안군, 창포 국가관리방조제 개보수사업 국비 280억 원 확보
포토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남 목포시 영산로 375 계몽빌딩 2층  |   대표번호 061-245-1600  |  팩스 061-245-4201  |  등록/발행일 : 2012년 04월 18일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남 아 00174   |  발행·편집인 : 김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수
Copyright © 2011 통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ongha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