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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비, 궁금증 증폭
장신국 기자  |  jjingoo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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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18  12: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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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ytn뉴스 유튜브 영상캡쳐

[통합뉴스=장신국 기자] 멸종 위기 동물 담비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대전 중구 보문산에서 멸종 위기 2급 담비가 발견된 사실이 제보가 된 것.

18일(오늘) 대전·충남 녹색연합은 지난 13일 한 시민이 뿌리공원 인근 보문산에서 담비를 발견했다고 제보한 내용을 공개했다.

녹색연합 관계자 등은 현장 조사와 제보 사진을 분석해 담비가 맞는 것으로 결론을 냈다.

담비는 식육목 족제비과로 우리나라와 중국, 러시아, 네팔 등의 울창한 침엽수림에 2∼3마리씩 무리 지어 서식한다. 담비는 보통 몸길이가 50~60cm 정도 되고, 몸무게는 2~3kg 정도 나간다.

보문산은 대전시 깃대종이자 멸종위기 2급·천연기념물 제328호인 하늘다람쥐의 서식지이며, 생태자연도는 2등급이다.

녹색연합은 대전시와 환경 당국에 "담비 서식 실태를 조사하고 보문산 보전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이 단체 관계자는 "보문산은 멸종위기 야생 동물의 서식지로, 생태적 가치가 매우 높다"며 "보문산의 생태 자연도 등급을 1등급으로 재조정하고 보문산을 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신국 기자  jjingoo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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