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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억의 여자' 보는 이들 놀라게 해
장신국 기자  |  jjingoo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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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5  10: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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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99억의 여자' 방송캡쳐

[통합뉴스=장신국 기자] 새 드라마 '99억의 여자'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99억의 여자'에서 조여정이 친구 오나라의 남편 이지훈과 불륜관계인 것으로 드러나 이에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증을 높였다.

지난 4일 처음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극본 한지훈/연출 김영조)에서는 조여정과 이지훈이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극 중에서 99억을 손에 쥔 여자 서연 역을 맡은 조여정은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아내를 괴롭히는 남편 인표(정웅인 분)와 빈 껍데기 같은 결혼생활을 이어가며 절망의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이지훈은 서연의 모태 금수저 친구인 희주(오나라 분)의 남편 이재훈으로 재벌사위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 각자 부부관계가 원만하지 못한 서연과 재훈은 서로를 필요로 했던 것일까. 1회에서는 두 사람의 베드신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두 사람의 관계를 모르는 서연의 남편 인표(정웅인 분)의 강요로 떠난 주말여행에서 두 커플이 대면을 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하지만 희주는 이런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고 있었다. 단지 상대가 자신의 친구 서연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듯 남편의 외도사실을 서연에게 털어놨고 이야기를 듣는 서연의 표정이 차갑게 얼어붙으며 죄책감을 느꼈다.

'99억의 여자'는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알듯 말듯한 표정으로 서연을 캐는 희주 역의 오나라의 연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쫄깃하게 만들며 세 사람의 관계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5일 3회~4회 방송을 앞둔 '99억의 여자'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장신국 기자  jjingoo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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