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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나, 기절할 정도의 맛?
장신국 기자  |  jjingoo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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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5  09: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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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인스타그램

[통합뉴스=장신국 기자] 아나운서 출신 손미나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현재 여행 작가로 활동 중인 손미나가 라디오에 출연해 흥미로운 여행기와 일화를 공개한 것.

5일(오늘)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속 코너 특별초대석에 손미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손미나는 최근 저서 '내가 가는 길이 꽃길이다'를 출간했다. 출판한 책 개수를 묻는 말에 "나 혼자 쓴 건 10권이고, 공저까지 하면 12권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외국에서 1달 살기도 언급했다. 손미나는 "1년씩 살았는데, 이제는 세상이 빨리 변해서 캐치업 하는 게 어렵고, 나이도 있어서 한 달 씩 살아보자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손미나는 "한 달 살기를 작년 겨울부터 했다. 쿠바, 코스타리카, 도미니카 공화국을 갔다가 코스타리카가 좋아서 또 한 달 더 살았다가 이탈리아에 갔다"라고 전했다.

여행을 가서 싸우지 않는 비법도 전했다. 손미나는 "짝수로 가지 말고 홀수로 가라"라며 "여행을 가면 취향과 성품이 나온다. 다투지 않기 위해서 역할을 정해라"라고 팁을 줬다.

가장 맛있었던 음식을 묻는 질문에 손미나는 "페루에서 먹었던 '세비체'다. 꿈에도 나올 맛이다"라며 "또 스페인 '피레와'도 잘하는 식당이 드문데, 잘하는 데 가면 기절한다"라고 전해 청취자들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장신국 기자  jjingoo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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