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페이스] 코지 웜 방한화 출시

[통합뉴스 김현수 기자] 전국에 겨울 눈비가 내리면서 이후에는 예년 평균을 밑도는 강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겨울철에는 눈비로 인한 결빙으로 빙판길 낙상 사고 등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패딩 소재로 보온성을 더하고 뛰어난 접지력으로 기능성과 안전성을 갖춘 ‘코지 웜 겨울 방한화'를 출시한다.

레드페이스가 선보이는 ‘코지 웜 방한화’는 ‘코지 웜 부츠’, ‘코지 웜 우먼 패딩 슈즈’로 구성되었다.

두 상품 모두 패딩 소재에 압축 패딩 처리를 적용하여 더욱 밀도 높은 보온성을 제공한다. 또한, 우수한 보온성과 포근한 착용감은 유지하면서 날렵한 형태의 라인이 돋보인다. 

콘트라 릿지 프로 워킹 아웃솔로 뛰어난 접지력과 내구성으로 겨울철 눈길과 빙판길에서도 안전한 보행을 도와준다.

▲ [레드페이스] 코지 웜 부츠

‘코지 웜 부츠’는 다양한 착장과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상 생활에 착용하기에도 좋으며, 패딩 소재의 우수한 보온성으로 방한 부츠로도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발목을 충분히 감싸주는 안정감 있는 착용감과 압축 패딩으로 포근함까지 느낄 수 있다. 

부츠 뒤쪽에는 착용자에 맞춰 조절할 수 있는 스트링이 있어 겨울철 눈과 찬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준다. 내부에는 부드러운 기모 처리가 되어있어 따뜻하게 발을 감싸주는 동시에 보온성을 더욱 강화해준다.

또한, 남녀 공용으로 착용 가능하며 미끄럼 방지를 돕는 콘트라 릿지 프로 워킹 아웃솔을 사용, 뛰어난 접지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해, 겨울철 단기 산행은 물론 데일리 방한 부츠로도 적합하다. 색상은 블랙이 있다. (가격 10만 2천원)

▲ [레드페이스] 코지 웜 우먼 패딩 슈즈-착용컷

‘코지 웜 우먼 패딩 슈즈’는 슬립온 형태의 로우컷 패딩 슈즈로, 간편하고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다. 아웃도어룩과 시티룩 등 어떤 코디에 매치해도 잘 어울리며, 캐주얼한 디자인을 갖췄음에도 바닥면에 콘트라 릿지 프로 워킹 아웃솔을 적용해 겨울철 산길뿐만 아니라 도심에서도 안정감 있는 보행이 가능하다. 색상은 버건디, 블랙이 있다. (가격 6만 7천원)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방한화를 찾는 고객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며 ”방한화 구매 시 보온성은 물론 보행에 안전을 더하는 접지력의 성능 또한 살펴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김현수 기자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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