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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서, 85만원 습득한 시민의 선행등록금 분실하여 출국 위기에 처한 외국인 대학생 무사히 등록 마쳐
안광성 기자  |  mp45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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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27  16: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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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뉴스 안광성 기자] 목포경찰서(서장 김영근)에서는 최근 대학교 등록금을 분실하여 출국 당할 위기에 처한 외국인 연수생의 등록금을 찾아서 돌려준 사례가 미담이 되고 있다.

00대학교 국제교류본부 한국어 문화센터 연수생인 응000은 2019. 11. 21. 12:30경 00대학교 ATM기에서 등록금 85만원을 인출, 현금 봉투를 주머니에 넣은 후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던 중 이를 분실하였다.

비자연장기간인 11. 29.까지 등록금을 납부하지 못하면 출국해야 하거나 불법체류자가 될 위기에 처한 응000은 112에 신고를 하였고 이에 출동한 경찰관들은 응000의 딱한 사정을 듣고 분실한 등록금을 찾아주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니고 있던 때 익일 17:00경 같은 대학교에 재학중인 남00이 응000이 분실한 현금 봉투를 발견하고 총학생회실로 가져다주어 해당 파출소에 습득물 접수가 되었고 곧바로 분실내역을 알고 있던 경찰관들은 발빠르게 대응하여 응000과 연락 후 안전하게 등록금을 인계하였다.

응000은 “비자연장기간 내에 무사히 등록금을 납부하게 되어 한국에 남을 수 있게 되었고 한국에 대한 따뜻한 인정과 고마운 마음을 평생 잊을 수 없을 것”이라며 학생과 경찰관에게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목포경찰서에서는 아름다운 선행을 보인 남00학생에게 감사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안광성 기자  mp45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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