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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 김유지, '과속스킨십'서 예견된 열애?
한평화 기자  |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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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8  16: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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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지, 정준 / 사진=SNS 캡처

[통합뉴스=한평화 기자] 배우 정준, 김유지가 열애 중이다.

정준, 김유지의 열애설은 18일 이데일리가 단독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주말인 16일 오후 7시경 경기도 하남의 한 쇼핑몰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면서 포옹과 이마에 뽀뽀 등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사랑을 나눴다고 전했다.

정준은 18일 OSEN과의 통화에서 "김유지 씨와 실제 열애 중인 게 맞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해당 매체에서 "정말 김유지 씨를 보자마자 이상형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처음부터 호감을 느꼈다"면서 "방송은 아직 다 나가지 않았지만 촬영은 여러 번 했다. 그렇게 만나면서 털털하고, 소박한 모습을 많이 봤다. 속도 깊고, 나이가 많지 않은데도 배려심 많은 모습에 감동하고 반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유지와 결혼에 대해선 정준은 "결혼을 할 수 있다면야 좋겠지만 아직은 결혼 얘기 보다는 조금씩 알아가고, 서로 좋아해주고 마음을 나누는 데에 시간을 쏟고 싶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정준, 김유지는 TV 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을 통해 만났다. 당시 정준은 김유지에 대한 호감을 적극적으로 드러냈다.

특히 두 번째 만남이자 첫 여행을 떠날 당시 정준은 김유지에게 적극적으로 스킨십을 시도하며 마음을 드러냈다. 이런 상황을 의심한 김유지는 정준에 대해 "연기하는 것 같다"고 솔직히 말했고, 정준은 "진짜 리얼이다. 너무 억울하다. 다 진심인데 거짓이라고 얘기하니까"라며 "나 지금 멘탈이 나갔어. 상상도 못했다"고 털어놨다.

정준은 김유지를 제외한 후 제작진과 대화에서 "난 진심으로 다가갔는데 '오빠는 방송한다'고 말한다. 이 모습조차도 내가 들킨 것 같아서 스태프 만난다고 착각할 수 있다. 이게 되게 힘들다"고 진심을 털어놓았다.

한평화 기자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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