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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의원 “최성해 대교협 부회장 취임 허위학력"교육부에 그릇된 승인 요구 ‘위계공무집행방해죄’에 해당...위법 진상조사 촉구
김현수 기자  |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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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2  16: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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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대 의원

[통합뉴스 김현수 기자] 학력을 위조 했다는 논란에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학국대학교육협의회 부회장으로 취임하는 과정에서 허위로 이력을 기재해 교육부 승인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이 2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서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회장으로 취임한 2015년과 2016년 17ㆍ18대 교육부에 승인 요청 과정에서 단국대 학사수료와 워싱턴침례신학대 교육학 석ㆍ박사 학위 등 허위학력을 기재했다고 주장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법’에 설치근거를 두고 있는 법정 협의체로, 교육부 고등교육 관련 사업을 위탁집행하고 있는 공공법인으로 임원의 경우 교육부 승인 과정을 거쳐 선출하도록 정하고 있다.

박찬대 의원은 "만약 최 총장이 허위학력을 기재해 교육부의 승인을 받았다면, 교육부의 그릇된 승인을 요구한 것이므로 위계공무집행방해죄에 해당될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교육부의 진상조사와 함께 위법사실이 밝혀질 경우 고발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2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은혜 교육부장관은겸 사회부총리는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성해 동양대 총장의 단국대) 학적 상태가 제적이 맞냐"는 질문에 대해 "네 그렇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김현수 기자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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