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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소방본부, 화재시“골든타임”출동 54% 불과14년 행정사무감사 송형곤(건설소방위)의원 ‘취약지 소방력 보강’ 촉구
김현진 기자  |  hj-kim19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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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1.13  10: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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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송형곤 의원(건설소방위원회)은 12일 전라남도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도내 화재ㆍ구급환자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골든타임”인 5분 이내 현장 도착률이 54%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했다.

전남소방본부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도내 화재발생 12년 2,425건, 13년 2,480건으로 2.3%가 증가되고, 구급출동은 12년 95,515건, 13년 94,028건으로 1.6%가 감소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올해 10월까지 발생한 화재현장 2,018건에 대한 도착실태를 분석한 결과 “골든타임”이내 도착한 경우가 도내 평균 54%, 10분이내가 25%, 20분이내 18분, 30분이내 2%, 30분이상도 1%인 11건으로 나타나 소방력 보강을 통한 출동시간을 단축시켜 나가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소방서별 시ㆍ군중 골든타임 도착시간이 여수시가 71%로 가장 높으며 광양, 목포소방서 순으로 나타났고, 도 평균 이하인 소방서는 6개 군지역 소방서로, 담양소방서 38%, 영암 43%, 영광 45%순으로 하위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지역의 경우 골든타임 이내 도착률이 60%이상 높은 것은 접근성이 양호하지만, 군단위 경우 원거리의 현장 등 불리한 여건으로 소방력이 충분히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송 의원은 “ ‘5분 골든타임 도착률’ 수준을 높이기 위한 군단위 소방서ㆍ119안전센터 확대 설치, 소방장비 보강 등 장단기 계획을 수립하여 소중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 나갈 것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김현진 기자  hj-kim19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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