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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체육회, 양궁 이은경ㆍ최미선 도쿄행 입상
김현수 기자  |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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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25  17: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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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최미선, 이은경, 최민선(광주시청), 안산(광주체고)

[통합뉴스 김현수 기자] ‘국가대표 여자 궁사’ 이은경(22)과 최미선(23․이상 순천시청)이 도쿄올림픽 선발전에서 나란히 입상하며 도쿄올림픽을 향해 순항중이다.

2018년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여자 양궁 금메달리스트 이은경과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대한민국 여자 양궁 금메달리스트 최미선이 24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0년 양궁 국가대표 여자부 2차 선발전에서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2차 선발전은 토너먼트와 리그전을 통해 남ㆍ여 각각 20명씩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내년 3월 열리는 3차 선발전을 통과한 남ㆍ여 각 8명이 최종 선발전을 통해 도쿄행 티켓을 거머쥐게 된다.

다시말해 1 ~ 8위는 동계훈련을 위해 진천선수촌에 입촌하며, 특히 상위 1 ~ 4위는 오는 11월 열리는 2019아시아선수권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따라서 이은경과 최미선은 선수촌에 입촌하는 혜택과 더불어 아시아선수권대회에도 나설 수 있게 됐다.

지난달 3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1차 선발전에서 4위에 오른 이은경은 이번 2차 선발전에서 평균기록 56.74를 쏴 최미선보다 0.03점 뒤졌으나 배점 합계에서 88점으로 2018년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여자 양궁 국가대표였던 강채영(현대 모비스․94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1차 선발전에서 7위에 오른 최미선은 2차 선발전에서 배점 합계 87점으로 이은경에 이어 3위에 올랐다.

한편, 광주 선수로는 ‘여고생 궁사’인 안 산(광주체고 3년)이 80점으로 4위, 최민선(29․광주광역시청)이 77점으로 5위에 이름을 각각 올렸다.

김현수 기자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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