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뉴스
전남도, 추석 앞 태풍 피해 농어가 일손돕기 총력오는 11일 민․관․군 4천여 명 낙과 배․해양쓰레기 수거 등 자원봉사
김현수 기자  |  newsman3@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9.10  18:22:0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Kakao Kakaostory
   
 

[통합뉴스 김현수 기자] 전라남도는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한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11일 태풍 피해가 심한 나주, 영암, 신안에 도청 공직자, 유관기관, 새마을회 등 4천여 명을 동원, 복구를 위한 일손 돕기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태풍으로 9일 오후 6시 현재까지 과수 낙과 1천203ha, 벼 쓰러짐(도복) 4천842ha, 비닐하우스·인삼차광막시설 등 농업시설물 7.3ha, 양식시설 9어가, 염전시설 지붕 파손 28건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9일부터 10일 2일간 피해 규모가 큰 나주, 해남 지역에 공직자 170여 명을 투입해 벼 세우기(18.7ha), 낙과 배 수거(23.7ha) 등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또 전라남도 새마을회, 군부대, 지역주민 등 500여 명과 함께 진도 해안가에 유입된 해양쓰레기 300t을 수거했다.

하지만 가을장마 영향으로 11일까지 전남지역 곳곳에 5~40mm의 비가 내린다고 예보돼 과실 썩음, 병충해 등 2차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농어가에 추가 지원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11일에 도청 직원 1천 명, 시군 직원 1천600명, 군부대 및 경찰(의경) 등 유관기관 1천100명, 새마을 및 자원봉사단체 300명 등 총 4천여 명을 투입해 농어촌일손돕기에 대대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들은 나주, 영암, 신안 지역 농작물 재해보험 미가입 농가에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떨어진 과일을 수거하고 쓰러진 과수를 세우는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추석 명절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일손을 동원해 농촌의 부족한 인력을 해소하고 신속한 복구 지원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자원봉사활동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농어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와 농어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도의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newsman3@hanmail.net

<저작권자 © 통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현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국내 첫 확진
2
대안정치연대 최경환 천정배 장병완 망월묘역 참배
3
나주시, 태풍 피해 농가 보상은 발 빠르게 '신속 복구'
4
무안군 운남면, 한가위 노래자랑
5
강진군 강진읍, 익명의 독지가 ‘백미 기부’
6
현대차,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EV 콘셉트카 45 공개
7
박혜신 섹시 열정 매너 뿜뿜 [영상 뉴스]
8
추석 명절 달라진 풍경과 서삼석 의원 LOG
9
공공의료원 의료폐기물 최근 5년간 15,688톤
10
라인댄스 일로 연꽃드림팀 축하공연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남 목포시 삼학로 157번길 1 (산정동) 2층   |   대표번호 061-245-1600  |  팩스 061-245-4201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남 아 00174   |  발행인 : 이현숙  |  편집인 : 김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수
Copyright © 2011 통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ongha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