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왕인박사유적지에 국화꽃을 감상하는 관광객 가족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영암군 군서면 왕인박사유적지에서는 색색의 아름다운 국화 작품들이 짙은 향기를 전하고 있다. 관광객들은 꽃들 사이에서 추억을 사진에 담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영암군(군수 전동평)에서는 AI의 조기 종식을 위해 제8회 왕인국화축제를 국화작품 전시회로 축소, 오는 9일까지 정성으로 재배한 국화작품을 왕인박사유적지와 영암읍 일원에 전시할 예정이다.

김현수 기자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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