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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벼 멸구류 방제 현장기술지원 실시사전 방제 작업으로 풍년 농사 준비
배진철 기자  |  jinjin16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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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8.21  17: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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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은 벼농사에 큰 피해를 주는 벼멸구의 중점방제기간을 오는 8월 말까지로 정하고 농업 관련 공직자들이 들녘별로 현장기술지원에 나섰다.

무안군은 이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군내 9개 읍면  50개 마을에 대해 1차 현장기술지원을 마치고 이달 말까지 402개 전 마을을 대상으로 현장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무안군이 이렇게 현장기술 지원에 나선 것은 벼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벼멸구·흰등멸구 등 벼 ‘비래해충’의 올해 발생률이 최근 5년 가운데 가장 높고 전파도 빠른 것으로 조사돼 철저한 예찰과 방제가 필요함에 따른 것이다.
벼 비래해충은 벼의 즙액을 빨아 먹거나 잎과 줄기를 갉아 먹어 말라 죽게 하는 무서운 해충으로 쌀의 수확량과 품질에 큰 영향을 미쳐 쌀 생산량 하락의 주원인이 되고 있다.

특히 올해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 8월 하순 밀도가 급격히 증가할 우려가 있으므로, 이번 조사에서 벼멸구·흰등멸구 밀도가 높게 나타난 지역은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금번 병해충 중점 방제 현장기술지도가 병충해 방제에 대한 홍보 효과가 높은 것으로 판단돼 앞으로도 주요 병해충 발생시기에 맞춰 철저한 기술보급 체계가 되도록 현장기술보급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배진철 기자  jinjin16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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