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사회사회일반
현대자동차 비정규 노동자 납치 폭행납치와 폭행이 현대차의 비정규직 해법인가
김현수 기자  |  newsman3@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2.08.20  20:11:2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Kakao Kakaostory

일부 대기업 자동차 회사들의 작업장 폐쇄와 용역업체를 통원한 폭력과 납치가 사회의 큰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은 지난 19일 이를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폭력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다”는 내용에 비정규 노동자 폭행은 사회에 지탄의 대상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노총은 “국내 최대 제조업체인 현대자동차 회사는 경비용역업체에게 폭력을 하청주던 것에서 이제 직접 테러와 납치를 자행한 것이다”며 “경비용역업체들의 무법적이고 무자비한 폭력과 노조파괴공작이 연일 폭로되고 사회의 지탄이 되고 있는 가운데 벌어진 이 같은 잔혹한 테러행위는 어떤 이유도로 용서받을 수 없는 만행이다”는 내용에 성명서를 내고 이 같이 밝혔다.

또 “대통령까지 나서서 노동3권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며 “더 이상 이런 정권과 자본 하에서 노동자들은 미래를 기약할 수 없다“고 호소했다.

성명서에서 “OECD 가맹국 최저 최악의 노동지표를 보여주고 있는 한국이 이제는 안전하게 일할 권리 보다는 폭행당하지 않고 일할 수만 있어도 다행인 야만적인 노동현장이 되어버린 것이다”며 비판했다.

이에 따라 민주노총은 오는 29일 비정규직 철폐 등을 요구하는 총파업을 감행할 것을 밝히고 이와 별도로 이번 현대자동차의 살인적 테러에 대서는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다.

민주노총 박성식 부대변인은 본지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최근 큰 사회문제가 된 용역의 폭력을 동원해 민주노조의 파괴하고 나아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문제가 재발되지 않도록 국회 차원의 총체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와 같은 폭력행위는 철저한 진상조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현수 기자  newsman3@hanmail.net

<저작권자 © 통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현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진도 독거도 선착장 화물차 해상추락
2
현대자동차, 2023년 임단협 잠정합의
3
전남도 시행 대형 구조물 무너져 아찔한 상황 연출
4
닥터헬기 이송 임신부 최근 5년 간 9명...기내 출산 사례도
5
윤영덕 의원, 3대 인터넷은행 누적 연체 200억...2030 연체 심각
6
서양화가 조경 작가, '영혼의 울림' 초대 개인전
7
강기정 시장, 관광기업들과 24번째 ‘정책소풍’..."광주 관광자원 무궁무진, 민관 함께 발굴"
8
고민관 여수해경서장, 추석 연휴 대비 취약 항·포구 치안 현장 점검
9
김원이 의원, 지난 3년 지방의료원 병상 가동률 급감 '경영난'
10
대한항공, 화물 분야 ‘전자항공운송장’으로 더 가볍게 난다
포토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남 목포시 영산로 375 계몽빌딩 2층  |   대표번호 061-245-1600  |  팩스 061-245-4201  |  등록/발행일 : 2012년 04월 18일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남 아 00174   |  발행·편집인 : 김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수
Copyright © 2011 통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ongha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