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안전교육

[통합뉴스 김현수 기자]순천소방서(서장 구천회)는 지난 4일 낙안민속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문화재 정책연구원에서 문화재 방재교육 및 모니터링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 의뢰하여 추진 되었으며,

교육내용으로 ▲심폐소생술 방법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 ▲하임리히법 등 생활 속 안전 교육 ▲재난발생 시 행동요령교육 등을 진행했다.

교육 담당 임경희 소방장은 “낙안민속마을 등 순천시 관광객이 많아진 만큼 인근 주민들의 응급처치 능력이 중요하다”며 “응급 상황 시 초기대응이 중요한 만큼 시민들의 자율 대처능력이 향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newsman3@hanmail.net

<저작권자 © 통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