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사회
식약처, 유소년 야구교실 불법 스테로이드 사용 적발전직 프로야구 선수 유소년 선수에게 "몸 좋게 만들어주는 약" 불법 의약품 주사
김현수 기자  |  newsman3@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7.03  00:04:3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Kakao Kakaostory
   
 

[통합뉴스 김현수 기자] 전직 프로야구 선수 출신 이모씨가 유소년 야구선수들에게 밀수입한 아나볼릭스테로이드와 남성호르몬 등을 주사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조사를 받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대학 진학이나 프로야구 입단을 목표로 하는 유소년 야구선수들에게 밀수입 등을 통해 불법으로 유통되는 아나볼릭스테로이드와 남성호르몬 등을 주사한 사실이 있는 해당 유소년 야구교실 운영자 이모씨(남, 35세, 전(前) 프로야구 선수)를 구속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황소의 고환에서 추출, 합성한 남성스테로이드(테스토스테론)의 형태인 이 같은 제품은 세포조직 등 단백 합성을 촉진하고 근육의 성장과 발달을 가져오지만 복통과 갑상선 기능 저하 등 많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모씨는 유소년 야구선수들에게 “몸을 좋게 만들어주는 약을 맞아야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원하는 프로야구단이나 대학에 들어갈 수 있다”고 속여 해당 제품을 주사 또는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식약처는 불법의약품을 투여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야구교실 소속 유소년 선수 7명을 한국도핑방지위원회에 검사를 의뢰하였으며, 그 결과 2명은 금지약물에 대한 양성으로 확정 판정됐다고 밝혔다.

김현수 기자  newsman3@hanmail.net

<저작권자 © 통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현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동료 여성의원 성희롱 목포시의원 중징계 강력 대처
2
서삼석 의원, “한국농업 돌고 또 그 자리, 총체적 위기”
3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화제의 인물 ‘존 메이슨’
4
순천이수중 김규태 감독, 김민준 유소년야구선수권 '태극마크'
5
문지윤, 월드롤러게임스 '금빛 질주'
6
영광군, 농기계임대사업 평가 ‘최우수군’
7
현대자동차, ‘베뉴’ 출시
8
해남군 ‘해남미소’ 8주년 고객감사 이벤트
9
영암군, 기찬랜드 대학생 아르바이트 운영
10
우리가 외면한 학교폭력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남 목포시 삼학로 157번길 1 (산정동) 2층   |   대표번호 061-245-1600  |  팩스 061-245-4201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남 아 00174   |  발행인 : 이현숙  |  편집인 : 김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수
Copyright © 2011 통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ongha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