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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 상습 음주운전 A씨 구속영장 신청25일부터 윤창호법 시행...소주 한 잔도 음주운전으로 처벌 될 수 있다
박석장 기자  |  sunhae87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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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24  13: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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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뉴스 박석장 기자] 경찰이 상습음주운전으로 적발된 A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소주 한 잔도 위험하다"는 일명 제2의 윤창호법이 오는 25일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에 따른 음주운전에 경종을 울리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무안경찰서(서장 조장섭)는 일명 윤창호법이라고 불리는 개정 도로교통법이 6월 25일부터 시행함에 따라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경종을 울리기 위해  상습음주운전자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영장이 신청된 A씨는 과거 음주운전 전력이 8차례나 있고 사건 당일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02%와 0.147%의 술에 취한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A씨는 음주운전으로 실형까지 선고받은 경험이 있고, 출소한지 불과 78일 만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질러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무안경찰서 관계자는 "A의 재범을 막기 위해 사건 당시 A씨가 운전한 차량도 압수하여 몰수처분 할 계획이었으나 A씨가 미리 폐차하여 압수까지는 이르지 않았다"며 "앞으로 무안경찰은 상습음주운전자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차량을 몰수하는 등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정된 도로교통법은 오는 25일부터 시행되며 소주 한 잔만 마셔도 나올 수 있는 수치인 0.03%부터 처벌된다.

박석장 기자  sunhae87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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