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무안황토갯벌축제장에서 아이들이 갯벌을 체험하고 있다

[통합뉴스 김현수 기자] 제7회 무안황토갯벌축제가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자연을 체험하며 즐거움을 선물하는 교육이 함께하는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

무안군은 자연과 함께하는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인기가 늘어남에 따라 무안황토갯벌축제를 교육이 함께하는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을 하겠다는 포부다.

갯벌축제 대표 체험프로그램인 ‘낙지장어잡기’, ‘농게잡기’, ‘바다낚시’와 같은 갯벌체험 진행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갯벌의 가치와 자연을 느끼는 즐거움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무안군은 앞으로 교육과 체험중심의 프로그램을 기획해 장점을 살려 가족단위 관광객을 공략해 전국을 대표하는 교육현장의 축제를 구상한다는 방침이다.

김현수 기자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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