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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해수욕장 안전사고 8월 34명 구조
배진철 기자  |  jinjin16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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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8.10  1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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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전남의 한 섬에 고립된 관광객을 해경이 구조하는 모습
올해들어 8월 첫 주말 폭염속에 전남 해변을 찾는 이용객이 100만명이 넘는 등 이에 따른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해 피서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고 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8월 5일 낮 12시경 진도군 의신면  금갑해수욕장에서 고무튜브를 타고 수영 경계선 밖으로 밀려가고 있는 최모(17세, 여, 광주광역시)양을 구조하는 등, 올 들어 8월 9일까지 안전사고 16건이  발생하여 34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목포해경은 서남해안 특성 상 썰물 때 강한 조류와 바람에 의해 고무튜브가  해수욕장 수영금지선 밖으로 떠밀리는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되고 있어 어린이나 청소년, 피서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며,

이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면 당황하지 말고 손짓 또는 큰소리로 외쳐 구조를 요청하고, 보호자나 인근 물놀이 피서객은 안전요원이나 해양긴급전화 122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해경 관계자는“특히, 어린이나 청소년을 동반한 피서객은 물놀이 할 때 수영경계선을 벗어나지 말고 가급적이면 안전관리 요원의 눈에 띄는 곳에서 물놀이 해줄 것”을 당부했다.
 

배진철 기자  jinjin16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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