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경찰서는 11일 치안환경변화에 따른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통합뉴스 안광성 기자] 목포경찰서(서장 이용석)는 11일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신뢰받는 목포경찰로 거듭나기 위한 '바르고 유연한 법 집행과 자율의 가치'를 강조했다.

주요업무계획은 '제복입은 시민' 像 정착에 중점을 두고 이를 실현하는 방법으로 '바르고 유연한 법 집행, 자율의 가치'를 강조하였으며, 2019년 치안환경 변화에 따른 정책방향을 분석하여 시민에게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각 과장과 계·팀장, 파출소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보고회는 2019년 치안여건과 정책방향을 분석하고 각 부서별 주요업무를 공유했다.

이용석 목포경찰서장은 "치안여건 변화에 따라 형식적인 계획이  아닌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시책을 적극 실천하여 안전한 목포를 만드는데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안광성 기자  mp45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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