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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본부, 지난해 28분마다 출동전년 대비 구조건수 증가, 7∼9월이 가장 많아
김현수 기자  |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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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8  15: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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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뉴스 김현수 기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지난해 구조(생활안전포함) 출동을 분석한 결과 1만8747건 출동해 3845명의 시민을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하루 51.36건(전년 47.31건)으로 28분마다 구조출동에 나선 것이다.

구조건수(생활안전포함)는 안전조치가 3841건(전년 2791건), 구조인원은 승강기구조가 1776명(전년 165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체적으로 전년대비 구조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 구조건수를 살펴보면 대부분 월 1000~1400건으로 비슷했으나 3분기(7~9월)에 급격히 증가했는데 이는 동물포획, 여름철 승강기 구조와 벌집제거, 안전조치가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요일별 구조인원을 보면 토요일 682명, 일요일 658명, 화요일 547명 순이며,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많은 토요일에 구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사고 종별 구조건수는 1만6251건으로 안전조치 3841건(23.64%), 벌집제거 2651건(16.31%), 화재 2301건(14.16%), 동물포획 1903건(11.71%), 잠금장치개방 1682건(10.35%), 승강기 1287건(7.92%)순으로 시민 생활밀착형 구조활동이 많았다.

장소별로는 아파트(33.65%), 도로(12.55%), 단독주택(10.03%) 순으로 나타났다.

자치구별로는 광산구(5003건)가 가장 많고, 북구(4770건), 서구(2960건), 남구(1931건), 동구(1586건) 순이다. 동구의 경우 처리건수는 적었으나 인구수(1000명) 대비 처리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김조일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구조활동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구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119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 어디라도 신속히 출동해 시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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