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대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 행복한 밥상 김진원 대표(좌)

[통합뉴스 김영근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행복한밥상(대표이사 김진원)이 지난 12월 11일 15시 서울 역삼동 GS타워 1층 아모리스홀에서 개최한 ‘2018.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농업회사법인 (주)행복한밥상은 지역 농산물 판로 개척 및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과 농가소득 증대, 고용 창출 등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1997년부터 개최되어 21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혁신 성장의 주역인 벤처ㆍ창업진흥 유공자를 포상하는 이날 행사는 벤처기업, 창업기업 및 투자사 등 300여명의 벤처창업생태계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인 국내 최대 시상식으로써, 국내 벤처ㆍ창업기업 및 관계자와 함께 축하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벤처기업협회의 SNS(유튜브 등)를 통해 생중계했다.

목포대 창업지원단 이석인 단장은 “수상 기업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이 성장하고 발전하여 지역사회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영근 기자  theworld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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