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서장 안동준)는 지난 12~13일까지 1박2일동안 우리나라 최고대학인 서울대학교를 견학하고 창덕궁 등 수도권 유적지를 돌아보는'2014 모범청소년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BBS 목포ㆍ신안지회(지회장 김학산)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견학 프로그램에서는,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모범청소년 40여명이 참가했다.

캠프에 참가한 윤 모 학생은 “멀게만 느껴지던 서울대학교를 견학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열심히 공부해서 평소 꿈꾸던 서울대생이 되고싶다”고 말했다.

안광성 기자  mp4500@hanmail.net

<저작권자 © 통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