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김현수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정의당 광주시당은 15일 수능을 앞둔 당원 자녀 28명에게 응원 옆서와 초콜렛 세트가 든 선물 상자를 선물했다.

응원이 담긴 디자인 엽서에는 "긴 시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또, 긴 기다림의 과정이 환한 웃음으로 돌아올 날을 응원한다는 미시지도 함께 담겨 있다.

유종천 정의당광주시당 사무처장은 "멀리 있는 학생들에게는 택배로 보내고 광주지역 학생들에겐 당직자들이 직접 방문하여 응원하는 정의당 광주시당의 수능 맞이 행사다"며 "대한민국의 수능생과 그 학부모로 산다는 건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힘든 시간으로 그동안 수고한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기원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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